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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4 січ 2016
맑음은 개인의 청정을, 향기로움은 그 청정의 사회적 메아리를 뜻합니다.
맑고 향기롭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우리의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본래 모습 그대로,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아가기 위한 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자연을 보존, 보호하는 일 등,
구체적인 실천행을 도모하여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뜻을 함께 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시민모임입니다.
1975년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무소유 사상을 설파하던 법정스님은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강원도 산골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기고 홀로 수행 정진하던 중
1993년 연꽃이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라는 이유만으로
독립기념관, 창덕궁 부용정 연못의 연꽃이 모두 없어지는 기막힌 현실에 아연실색하며
'살벌하고 삭막한 현실에 푸근하고 향기로운 마음의 연꽃을 피우면 어떨까'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순수시민운동을 주창하셨습니다.
시주의 은혜로 살아온 출가사문으로 "생전 밥값은 하고 가야겠기에 이 일 한가지만은 꼭 하고 싶다."며
모임을 발족하여,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아홉 가지 실천덕목을 바탕으로,
1994년 3월 26일 구룡사에서 첫 출발모임을 가졌습니다 .
이후 전국 대중 강연회를 시작으로 연꽃 스티커를 나누며 서울, 부산, 대구, 경남, 광주, 대전 등지에서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이끌어 주셨고, 현재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법정 스님-
깨달음에 이르려면 두 가지 일을 스스로 실행해야 한다.
하나는 자신을 속속들이 지켜 보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관리, 감시하여 행여라도 욕심 냄이 없도록 삿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또 하나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콩 반쪽이라도 나눠 갖는 실천행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있어야 한다.
이 두 길을 함께 하고자 여러분께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제안하는 바이다.
맑고 향기롭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우리의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본래 모습 그대로,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아가기 위한 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자연을 보존, 보호하는 일 등,
구체적인 실천행을 도모하여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뜻을 함께 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시민모임입니다.
1975년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무소유 사상을 설파하던 법정스님은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강원도 산골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기고 홀로 수행 정진하던 중
1993년 연꽃이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라는 이유만으로
독립기념관, 창덕궁 부용정 연못의 연꽃이 모두 없어지는 기막힌 현실에 아연실색하며
'살벌하고 삭막한 현실에 푸근하고 향기로운 마음의 연꽃을 피우면 어떨까'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순수시민운동을 주창하셨습니다.
시주의 은혜로 살아온 출가사문으로 "생전 밥값은 하고 가야겠기에 이 일 한가지만은 꼭 하고 싶다."며
모임을 발족하여,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아홉 가지 실천덕목을 바탕으로,
1994년 3월 26일 구룡사에서 첫 출발모임을 가졌습니다 .
이후 전국 대중 강연회를 시작으로 연꽃 스티커를 나누며 서울, 부산, 대구, 경남, 광주, 대전 등지에서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이끌어 주셨고, 현재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법정 스님-
깨달음에 이르려면 두 가지 일을 스스로 실행해야 한다.
하나는 자신을 속속들이 지켜 보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관리, 감시하여 행여라도 욕심 냄이 없도록 삿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또 하나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콩 반쪽이라도 나눠 갖는 실천행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있어야 한다.
이 두 길을 함께 하고자 여러분께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제안하는 바이다.
모교로 간 법정 스님의 빠삐용 의자 [2022년 6월 목포상고 제막식]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법정스님의 빠삐용 의자 "우리들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 잔고를 아껴 써라"
출처 : BBS 불교방송 특집방송
2022년 6월 19일 목포상고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제막식
#빠삐용의자 #빠삐용 #법정스님 #불일암
* 맑고 향기롭게 홈페이지 : www.clean94.or.kr/
법정(法頂) 스님께서 우리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자는 취지로 1994년 설립된 ‘맑고 향기롭게’는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대구, 광주, 경남 등 지역에서 우리 마음을 맑히는 문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조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맑고 향기롭게 모임에 뜻을 함께 하실 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법정스님의 빠삐용 의자 "우리들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 잔고를 아껴 써라"
출처 : BBS 불교방송 특집방송
2022년 6월 19일 목포상고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제막식
#빠삐용의자 #빠삐용 #법정스님 #불일암
* 맑고 향기롭게 홈페이지 : www.clean94.or.kr/
법정(法頂) 스님께서 우리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자는 취지로 1994년 설립된 ‘맑고 향기롭게’는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대구, 광주, 경남 등 지역에서 우리 마음을 맑히는 문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조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맑고 향기롭게 모임에 뜻을 함께 하실 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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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연꽃과 같은 영혼의 스승 비구 법정 (14주기 추모법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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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14주기 추모 법회 BTN 다큐멘터리 "비구 법정" 편집 / 나레이션 김세원 #추모법회 #비구법정 #법정스님 #길상사 #맑고향기롭게 #14주기 #그리움 #김수환추기경 #김세원 #덕조스님 #덕일스님 #덕현스님 #덕운스님 #송광사 #불일암 #장익 * 맑고 향기롭게 홈페이지 : www.clean94.or.kr/ 법정(法頂) 스님께서 우리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자는 취지로 1994년 설립된 ‘맑고 향기롭게’는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대구, 광주, 경남 등 지역에서 우리 마음을 맑히는 문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조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맑고 향기롭게 모임에 뜻을 함께 하실 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법정 스님 보왕삼매론 강의 -6 "일을 계획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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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보왕삼매론 강의 -5 "수행하는 데에 마(魔)없기를 바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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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풍과 가르침을 통해, 오늘날 나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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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만이 이웃을 구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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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오늘도 그립습니다 ~🙏🙏🙏
개인의 재산이 아니라 그곳의 1970~1980년대 괸광기생들의 피눈물로 벌어들인 돈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곳에종사했던 분들의 명복을빕니다.
업이맗고.가생성공.나중에.자식도.없고.돈부자?다필요없고.그당시.옥심.기생.성공?부럽지.않아.이여자는.너무.욕심.부렸다.기생으로서.돈진짜.많이.벌었네.
맞습니다..
말고 향기롭게 살고자 하신 法頂 큰스님 그립습니다 🙏
법정스님의 무소유와 대통령 자식들의 소유..
🙏🙏🙏
법정스님 목포상고 빠삐용의자~
기회를 만들어 저 의자앞에 한 번 서보고 싶군요...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2022년 6월 19일 목포상고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제막식 영상입니다(출처 원본 : BBS불교방송) . 법정스님 '빠삐용의자'가 국가유산청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에 추천되어, 국민설문조사와 투표로 지정된다고 합니다. 2024년 8월 15일까지 투표로 선정한다고 하니, 잠깐 시간 내셔서 참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nswer.moaform.com/answers/WpGeak
홀로있는 자신의 業 업 업만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님니다
🙏🙏🙏
꼭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스님_()_
대단하신 어르신 큰일하셔습니다
대종사님의 법문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스님 감사합니다
예스
스님 그립습니다 😢.
이여자는기생이고.기회잘탔고 요정?나중에.땅돈.자기이름남긴거지.다이기적이죠.돈많아도.좋죠.적당히.있어야죠.그게인생이지만.이할매는.성공햏지만.나중에 에는?이겡여사인거.아닙니까.잘살다죽었다.솔직히.이기적이죠
젋은 저도 건강한 다리로 월든 숲에 방문한 적이 없는데 고령의 나이에 세번씩이나 방문한 법정스님이 존경스럽네요.
( 맑 고 향 기 롭 게 ) 법계 스 승 님 감사찬양 영원무궁 하옵소서 지구촌 불국정토 불법문중 참회반성 사홍서원 올립니다 참세상 드림
좋은 말감사합니다
요즘 법정스님 영상도 많이 보고 읽었던 책들도 다시 읽어요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항상 좋은생각만 합시다 길상사에 가보고 싶읍니다 ~~
스님 어디쯤 가시고 계십니까.... 6년전에 평생 부처님 섬기시던 어머니께서 부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불상한 중생들에게 힘이 되 주십시오
넘 멋잇어요 자야부인 ❤
훌륭하신 법문을 접한후, 향상된 삶 을 살고 있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성불 하십시요.
현실적으로 선행을 행 하기가 어렵습니다 만, 실천 해 보겠습니다. 훌륭하신 법문에 감사합니다. 성불 하십시요.
법정스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안계셔도 중생들을위한말씀 감사합니다
법정스님 ㅜㅡㅜ
$$
참 고마운 어른이셨어요😊
무슨 관계가 되어 있는지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대에훌륭한성인입니다
동대구역에서울그니그때언젠가는서공하는국민가수가될줄알았죠길상사는법정스님그리는맘으로사랑합니다
영상이 있어 말씀도 듣고 보고 고맙습니다 자연은 주기만하는데 우리의 욕심이 자연을 거스르는 일들이 많아 아가들 미래가 걱정이되는 일인~♡♡♡
기후위기 입니다 요즘 스님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양을 하면 몸과 마음이 부처님을 닮아갑니다. 내가 선지식인으로 존중하는 가장위대한분..고맙습니다
법정 스님 감사드리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ㅡ합장!
감사합니다 😊
감사
관세음보살 🙏 🙏
자야와 이별 후, 백석은 만주로 넘어가서 해방 후 다시 고향인 정주에서 머물다 평양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조만식 선생의 통역 및 비서일을 맡다가 당시 기생과 동거했다 한다(이때가 1946년임) 분단의 역사는 1948년이기때문에 그전까지 남한과 왕래 가능! 백석이 3년동안 동거하며 몸 마음 다바쳐 사랑했다면 그전에도 자야를 찾을법도 했다.. 왜냐면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였던 박경란은 만나주지 않아도 통영까지 3번이나 갔었기 때문이다. 당시 백석이 박경련을 좋아하던 일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나, 주변인들은 자야와의 교제에 대해 몰랐다고함. 후에 백석 연구가 송준은 자야를 만나보기까지 했으나, 그녀는 백석에 관해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함(그의 주변 여인들은 모두 명문학교 출신의 신여성들이었다고 한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편지를 자주 썼다던데 김영한씨는 백석의 편지 한 장 가지고 있지 않다고) .김연한이 그렇게 돈이 많으면서도 백석의 시집이나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게 관계를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또한 이동순 영남대 교수 역시 김자야(김영한)의 사랑은 실제가 아니라 조작된 이야기라고 기고했다. 백석의 부인- 미남도 박명인지 백석은 결혼을 세 번이나 했는데 이화여전 출신의 첫번째 부인 장정옥과는 진천에서 결혼하여 아들이 있었으나 남북갈등이 심화되자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월남했다는 소문이 있고, 두번째 부인은 평양 유명 변호사의 서녀이자 북한 최초의 여성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문경옥이었는데 임신 8개월 때 아이가 유산되면서 고부갈등 등으로 관계가 악화되어 이혼했다고. 세번째 부인은 해방무렵에 만난 리윤희씨로 그녀와는 3남 2녀를 두고 50년 넘게 해로하며 농부로 살다가 1996년 8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자야부인은 본인이 진정한 로맨스로 생각하겠지만 백석의 인생에서 그녀는 잠깐 스쳐가는 인연일 수도 있고 나타샤가 그녀라고 보이는 증거는 없다. - 나무위키와 백석시인 삶 검색과 본인의 생각-
백석문학상으로 써달라고 기금을 바치고 평생 결혼도 안하셨지만.. 백석 시인에게는 그 전에도 여자가 있었고 헤어지고 북에서도 결혼하여 자식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분에게는 평생의 사랑이였지만 남자분에게는 수 많은 연인 중 한명이였을지도 ㅠ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신 분 모두가 행복하길 얼마나 간절히 기도드렸을까 법정스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
법정스님의 맏상좌이신 덕조스님 ..소중하고 귀한 법정스님의 법문 ... 접하고 싶을때 언제나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